영통구,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방역점검 강화 지속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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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방역점검 강화 지속추진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8.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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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간 연장에 따라 방역 합동점검 등을 지속추진하며 코로나19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부의 8.23.~ 9.5.까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조치에 따라 식당·카페, 편의점은 21시부터 실내 취식과 야외테이블 이용도 금지되는 등 방역수칙이 강화됐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PC방 등은 기존과 같이 22시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영통구는 ‘현장점검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청장 및 각 과·동장 등 부서장 주관 하에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이어r가나.

특히 자주 신고되는 업소 및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특별암행단속반을 운영하고 상황에 따라 경찰과 합동단속 및 지원을 요청하여 불시점검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영통역, 망포역, 매탄권선역 등 다수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 및 인근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조치(운영시간 제한) 위반 시 즉시 고발조치하고 방역지침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호한 조치로 코로나19확산을 적극 저지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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