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021 아트리움 SEASON Ⅴ ‘하우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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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21 아트리움 SEASON Ⅴ ‘하우스콘서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8.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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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수원SK아트리움 브랜드 공연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를 통해 매해 고품격 음악살롱을 추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대하여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퓨전국악 퀸ⓒ경기타임스
퓨전국악 퀸ⓒ경기타임스

올해 5번째를 맞이한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 일렉톤밴드 한윤미밴드, 퓨전국악밴드 퀸(Queen)과 함께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클래식, 팝송,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우리에게 친근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내달 3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1>에서 성악가 앙상블 라 클라쎄(La Classe)가 기존의 클래식이라는 딱딱한 편견을 없애고자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 팝송,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공연한다. 일렉톤밴드 한유미 밴드는 10월 1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2>에서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11월 5일 <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3>에서 퓨전국악밴드 퀸은 국악과 클래식, 영화음악, 팝, 재즈, 가요, 트로트 등 서로 다른 여러 장르를 크로스 오버해 공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관계자 "이번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공연은 가족단위의 관객이 문화적으로 기쁨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이자,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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