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7월28일까지 적극행정 중점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이다.

시민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수원만민광장→공모·접수’ 게시판에서 ‘수원시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 선택 후 참여 가능 하다.

설문은 방역, 경제 등 중점 추진 과제 7개 중 선택 1~4개 선택이 가능하다.

방역 분야에 코로나 우리 함께 극복해요!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센터, 코로나19 능동감시 모니터링, 전국 최대 규모로 AI와 협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수원형 방역택시 운영 등 추진이다.

현안 분야은 거꾸로 취업지원 - 창의적인 발상 일자리 맞춤형 취업연계 추진이다. 전국 최초!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증권‧펀드 보유조사 체납처분이다.

경제분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공공배달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해외수출 판로개척 밀착지원으로 기업애로 걸림돌 해결하다!
이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반영해 관련 부서 회의(7월 29~30일 예정), 수원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8월 2~5일 예정) 등을 거쳐 적극행정 중점 과제를 선정·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방역, 경제, 현안 등 수원시 적극행정 중점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해 시민들 의견 수렴적극행정 중점 추진 과제 선정이라"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