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해 식품가공기능사·유기농업기능사 23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식품가공기능사 양성 교육은 2월 19일 ~ 6월 11일가지 14회에 식품가공기능사 국가 자격 실기시험’에 17명이 응시해 13명이 합격했다.

유기농업기능사 양성 교육은  3월 4일 ~ 5월 13일동안 10회에  ‘유기농업기능사 국가 자격 실기시험’에 18명이 응시해 10명이 합격했다.

교육은 ‘네이버밴드’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과 집합교육으로 병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항상 식품 가공에 관심이 많았고, 전문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싶었는데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소규모 농식품 창업에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