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취약계층 위해 여름철 보양식 등 100인분 기탁
상태바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취약계층 위해 여름철 보양식 등 100인분 기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7.16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 기흥장례식장(관리이사 임희택),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과 밑반찬 및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 기흥장례식장, 서용인청년회의소가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과 밑반찬 및 마스크를 기탁했다ⓒ경기타임스
사진)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 기흥장례식장, 서용인청년회의소가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과 밑반찬 및 마스크를 기탁했다ⓒ경기타임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와 기흥장례식장은 삼계탕, 맛김치, 전, 음료수 등 정성껏 마련한 100인분의 음식과 서용인청년회의소가 준비한 마스크 100개를 꾸러미로 만들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성태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이번 여름이 유독 덥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정성을 다해 삼계탕 및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