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저소득층 희망플러스“자활상담” 비대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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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저소득층 희망플러스“자활상담” 비대면 운영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7.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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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서경보)와 수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미선)는 저소득층 취업 및 자활 지원을 위하여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비대면 자활상담을 운영한다.

권선구, 저소득층 희망플러스“자활상담” 비대면 운영ⓒ경기타임스
권선구, 저소득층 희망플러스“자활상담” 비대면 운영ⓒ경기타임스

 이번 상담은‘2021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2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화상담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에서 비대면 전화상담으로 변경됐다.

 권선구는 지난 2월부터 저소득층 128명(자활상담 12명, 구직상담 116명)에게 자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 중 4명이 자활사업단에서 근무하며 자립을 준비 중이고, 2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이 축소 및 중단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돕고자 고용복지센터 등 취업 기관과 연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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