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6일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5명의 시민옴부즈만 신규를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민옴부즈만으로 황영만, 김건섭, 이웅선, 강치중, 유민형씨를 위촉했다.

시민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불합리한 행정으로 인한 고충민원 상담 및 처리을 위해 위촉한 것.

위촉기간은 7월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대도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고충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롭게 위촉되신 시민 옴부즈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