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로 자연환경 공부해요!"
수원시는 초등학교 4학년 70학급을 16일까지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참여 학급 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은 6일부터 16일까지이다.
모집 학급은 장안구 16개 학급, 권선구 24개 학급, 팔달구 10개 학급, 영통구 20개 학급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취소 학급·1학기 비대면 교육 미참여 학급 우선 선정된다.
수원이 환경교실은 수원청개구리·칠보치마를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배워보고, 자연환경 체험도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전문 강사가 체험시설이 설치된 이동 환경교실 버스를 타고 학교를 찾아가 버스 안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학급(교실)에서 운영하는 환경교육으로 대체 운영된다.
9월 1일 ~ 11월 30일 *매주 화·수·목·금요일에 신청학교 학급 방문, 학급당 80분을 교육한다.
프로그램은 1차시 수원의 자연환경 (버스 체험 대체 프로그램)수원청개구리를 중심으로 수원의 자연환경 체험 40, 2차는 자연물로 만드는 숲속 친구들 (개별활용교구)
에 다양한 자연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동·식물을 표현(제작)을 40분동안 교육한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정소식’에 게시된 ‘2021년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 하반기 참여 신청 안내문’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choi20@korea.kr)으로 송부하면 된다. 문의는 수원시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031-228-2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