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가로수·공원·녹지 병해충 방제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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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가로수·공원·녹지 병해충 방제작업 총력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7.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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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관내 가로수·공원·녹지에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방제작업을 7월 한 달 간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영통구, 가로수·공원·녹지 병해충 방제작업 총력ⓒ경기타임스
영통구, 가로수·공원·녹지 병해충 방제작업 총력ⓒ경기타임스

이번 방제작업은 최근 가로수, 공원, 녹지에 유리나방, 진딧물, 응애(mite) 등이 급속도로 퍼지며 수목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영통구는 관내 수목 병해충에 대해 나무병원에 진단을 의뢰해 정확한 병명 진단 후 방제를 진행하고 있으며,비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무줄기에 주사를 놓고 약제를 주입하는 수간주사를 통한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병해충 방제작업을 통해 영통구 가로수 녹지경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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