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김용덕 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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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김용덕 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광폭행보’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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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광폭행보’ⓒ경기타임스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광폭행보’ⓒ경기타임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달 24일 혜령공원과 사색공원의 급경사지 정비공사 현장확인을 시작으로 28일은 지난 해 하절기 우천 시 토사유출된 영통 숲속반디유치원 옆 시유지의 정비상태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당부했다.

 이어 1일은 건축·건설·녹지공원과 등 관련부서 및 관할 동장등과 함께 원천동과 영통2동의 공사장을 돌아보며 안전시설물 설치,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 우기 대비 침수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벽화도색 및 로고젝터, 보안등 설치 등 노후시설 개선작업을 마친 원천동 안전마을을 찾아 시설물 관리를 통해 안전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김용덕 구청장은 “돌발성 집중호우 등 예측하지 못한 기상상황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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