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 소통 간담회로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 발굴에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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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 소통 간담회로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 발굴에 머리 맞댄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7.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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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효율적인 청년정책 발굴·추진 방안을 위해 ‘2021년 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 ‘2021년 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사진) ‘2021년 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는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업무를 담당하는 수원시 공직자 13명으로 구성됐다.

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는 5월 ~ 10월까지 청년 분야 사업 발굴·건의, 청년정책 의견 수렴을 위한 강의·연구 활동, 청년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활돌한다.

간담회에서 제3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7월 10~11일 대회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정책 발굴하는 대회를 개최를 논의했다.

6기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에는  8월~11월까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어 교육, 취업 특강,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에게 6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ㅎ기로 했다.

또한 1인 자취가구를 위한 물품 대여 사업 ‘슬기로운 자취생활’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수원에 거주하는 만 19~34세 1인 자취가구 청년을 대상으로 운동기구, 미니빔, 전동 드릴, 캐리어, 불법 촬영 탐지기 등 물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펼친다.

 6월~7월에는 2021년 사회초년생 맞춤형 OT 수요특강은 수원 청년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스타트업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 을 제공한다.

또 타 지자체 청년정책(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수원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논의하기 위한 정기회의 일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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