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30일 오전 아주대학교 연암관 105호에서 ‘제18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수강생 38명,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성엽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18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여성의 리더십·역량 강화, 잠재능력 발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6월30일부터 10월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7월7일에는 박인옥 (사)한국교육협회 원장이 여성리더의 소통의 기술, 7월14일은 허은영 서울시립대학교 인권센터가 ‘여성친화도시’를 넘어서면 보이는 것들, 7월21일은 박만규 아주대 교수가 요리의 인문학-왜 프랑스 요리인가?를 강의한다.
7월28은 김연정 이움 대표가 온전한 휴식 마음 돌봄, 8월4일은 김수영 한국코치협회 인중코치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커뮤니케이션, 8월11은 최현정 컨덤어웨이크닝 대표가 여성리더의 정(情) 커뮤니케이션을 교육한다.
8월18일은 QAS리더십연구소의 권병희씨가 자기경영 레시피, 8월25일은주철환 前아주대학교 교수가 노래는 불러야 노래, 9월1일은 최영숙 대한웰다잉협회 회장이 인생의 행복은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9월8일은 이성엽 아주대 교수가 이미 완전한 당신: 신념의 이해와 활용, 9월15일은 김영경 ㈜SSMI 이사가 변화와 성장의 코칭리더십, 9월29일은 이종덕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주임교수가 성공하는 여성 리더의 스피치전략을 강의하고 10월6일 수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