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교육·정서·자립 지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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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교육·정서·자립 지원서비스 제공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6.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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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이주배경 청년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와 업무 혐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주욱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왼쪽)과 설동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 이주욱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왼쪽)과 설동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협약은 29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오전 이주욱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 설동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간은 2022년 6월 28일까지로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매년 연장한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교육·정서·자립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주배경 청소년은 다문화 가족 자녀, 외국인 근로자 자녀, 중도입국청소년(결혼 이민자가 한국인 배우자와 재혼해 본국에서 데려온 자녀), 탈북 청소년, 제3국 출생 북한 이탈 주민 자녀를 통칭하는 말이다.

협약에따라 수원시 거주 청년과 이주배경 청소년·청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개발·운영하고, 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식을 개선한다.

이와함께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참여 기반 강화와 기타 양 기관의 협력 또는 연계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추진한다.

센터 관게자는 " 양 기관의 협약으로 수원 청년과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교육·정서·자립 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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