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부녀회, 아동·청소년 시설 간식지원 – “새마을엄마”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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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부녀회, 아동·청소년 시설 간식지원 – “새마을엄마”가 쏜다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6.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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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및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간식을 지원하는 “새마을 엄마가 쏜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새마을 엄마가 쏜다”  ⓒ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새마을 엄마가 쏜다” ⓒ경기타임스

1차 간식지원으로 2021.6.28. 정자1동행정복지센터에 김옥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모여 핫도그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시원한 과일과 함께 시설에 전달하여 더위를 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다.

지원을 받은 시설은 아동양육시설 1개소와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시설 8개소, 탈북민 청소년 생활가정 시설 1개소 등 10개소 이다.

김옥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공동 생활시설을 방문하여 간식을 지원하고 아이들과 유대감 형성으로 건강한 유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심화된 사회적 고립감과 피로감을 해소하고 소외이웃에 대한 돌봄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기 위하여2021년 경기도지방비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10월 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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