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및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간식을 지원하는 “새마을 엄마가 쏜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차 간식지원으로 2021.6.28. 정자1동행정복지센터에 김옥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모여 핫도그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시원한 과일과 함께 시설에 전달하여 더위를 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다.
지원을 받은 시설은 아동양육시설 1개소와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시설 8개소, 탈북민 청소년 생활가정 시설 1개소 등 10개소 이다.
김옥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공동 생활시설을 방문하여 간식을 지원하고 아이들과 유대감 형성으로 건강한 유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심화된 사회적 고립감과 피로감을 해소하고 소외이웃에 대한 돌봄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기 위하여2021년 경기도지방비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10월 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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