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망포글빛도서관은 시민 10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노후 준비 북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경제생활·건강 등 노후 준비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망포글빛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수원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소속 노후 준비 전문 강사가 ▲노후를 폼 나게 디자인하라, ▲평생월급 프로젝트, ▲합리적 경제생활, ▲슬기로운 유언‧상속 이야기, ▲4차 산업혁명 여가 디자인, ▲똑똑한 보험 이야기, ▲건강을 위한 근육 저축, ▲행복을 부르는 소통 등을 주제로 총 8차시에 걸쳐 강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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