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도서관은 1차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시민에게 수원시도서관 대출권수를 확대해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도서관은 7월1일 부터 11월31일까지 선경·중앙·창룡·화서다산·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대추골·광교홍재·영통·태장마루·광교푸른숲·매여울·망포글빛도서관이 대상이다.
1차 접종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또는 ‘모바일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일반. 65세 이상 실버 등은 7권에서 10원으로 기증회원. 독서회 등은 10권에서 13권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자사한 사항은 수원시 선경도서관(031-228-4725), 호실도서관(228-4799), 북수원도서관(228-4776), 광교홍재도서관(228-4815)으로 문의하면 돤더다.
도서관 관계자는 " 태장마루 등 수원시 17개 도서관이 시민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자을 대상으로 7월1일 ~ 11월30일까지 일반. 실버. 기증회원, 독서회 회원 등에게 기존보다 3권 더 확대 대출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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