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곡선동 안룡 초등학교 학부모회, 깨끗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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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곡선동 안룡 초등학교 학부모회, 깨끗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6.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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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권선구 곡선동(동장 최세연)은 지난 14일 안룡 초등학교 학부모회, 김강식 도의원, 장정희 시의원과 함께 안룡 초등학교 통학로에서‘깨끗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쓰레기 없는 통학로 만들기와 금연캠페인을 홍보했다.

 특히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습니다.’, ‘어른이 버린 쓰레기, 아이들이 지켜봅니다.’,‘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20만원’등 안룡 초등학교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피켓을 사용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학생들은 등굣길에 잠시 멈춰 캠페인 피켓 문구를 따라 읽어보며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캠페인 후에는 통학로 근처의 무단투기 쓰레기 적치 지역을 직접 정비하고, 경각심이 담긴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캠페인은 마스크 착용과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세연 곡선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고,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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