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5개 단지에 공동체 활성화, 경비원 쉼터 개선비용 총 1억 5000만 원 지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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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35개 단지에 공동체 활성화, 경비원 쉼터 개선비용 총 1억 5000만 원 지원 확정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6.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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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2021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2021 경비실·용역원 쉼터 환경개선 지원 사업’ 대상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에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에 주민카페 등 소통 공간을 신설하거나 노후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비실·용역원 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경비원·용역원 등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쉼터 공간 조성(시설 보수), 에어컨 설치비용 등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 3~14일 ‘2021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및 경비실·용역원 쉼터 개선 지원 사업’ 공모했다.

이에 지원 사업 대상 결정은 6월10~11일 서면으로 2021년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12건, 경비실·용역원 쉼터 환경개선 지원 25건을 진행, 지원 대상. 금액을 확정했다.

2021년 보조금은 2021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으로 10개 단지에 7400만 원, 2021년 경비실·용역원 쉼터 환경개선 지원은 25개 단지에 7600만 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 이번 사업은 수원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경비원·용역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비용 지원으로 2021년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가 심의 35개단지를 확정 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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