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14일~25일까지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그림 부문 수상작 19점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회는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제26회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 그림(회화·포스터) 부문 수상작이다.
최우수작 ‘숨 쉬고 싶어요(포스터)’, ‘북극곰이 사라진다는 건 우리의 삶도 사라질 수 있다(포스터)’, ‘약속! 지켜야 할 환경!(포스터)’을 비롯한 회화·포스터 등 그림 19점이 전시된다.
시는 우수작품 모음집 ‘푸른 숲 파란 마음’을 전자책(e-book)으로 만들어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2021년 환경작품 공모전은 4월 5일 ~ 4월 30일에 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원시 거주 초·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사으로 환경보전과 친환경 생활 실천 등 환경 분야 전반 주제로 공모했다.
응모된 143작품(그림 93‧글짓기 50) 중 수상작으로 그림(회화·포스터) 부문 19점, 글짓기(운문·산문) 부문 16점 등 총 35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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