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1~4일까지 10개 포도 재배 농가 대상 차장가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농업 전문가가 포도 병해충 예방·관리 방법, 포도 알솎기(과실의 일부를 따주는 것), 시비(비료를 공급) 기술을 보급한다.
또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생리장해(병원균과 해충 이외의 요인으로 인해 과일·채소의 변질·부패가 일어나는 것)’ 방지 기술, 이밖에 농가별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해결 방안 제시 등 찾이가 기술 중심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한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가가 알려주는 농가별 맞춤형 처방으로 고품질 포도 생산과 병해충 예방·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관리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생산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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