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10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 홀(권선구 서둔로 166)에서 2021년 ‘문화도시 동행공간’ 사업설명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와함께 도시문제 실천 활동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함께해 나갈 동행공간 모집을 안내한다.
대상은 수원시 내 공간(공공 및 민간) 운영자 중 해당 공간을 문화도시 수원 시민의제에 관한 소재로 운영 가능하며, 시민 공유 공간으로 활용할 의지가 있는 자 누구나이다.
설명회는 동행공간 1기 지정 프로세스 및 운영 지원절차 등, 동행공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운영 내용이다.
또한 동행공간 기능 활성화 프로젝트 지원(동행공간 주간) 내용, 동행공간 브랜딩 구축 및 홍보 지원 내용, 공간 운영자 의견 수렴 및 사업 관련 질의응답 등이다.
참여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선착순 50명 이내 마감으로 사전 등록 필수이며 현장 등록은 행사장 수용 인원(50명 이내) 여유가 있을 시 등록 후 선착순 입장이다.
사전등록처는 재단 홈페이지 내 ‘문화도시 동행공간’ 사업설명회 공고 확인과 자세한 모집 공고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문 의 처 : (재)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031-29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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