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홍합·고등어·갑오징어 등 10종 중금속 안전성 검사서‘적합’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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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홍합·고등어·갑오징어 등 10종 중금속 안전성 검사서‘적합’판정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6.0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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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수산물 10종이 중금속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진)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에 배치된 수산물.ⓒ경기타임스
사진)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상가에 배치된 수산물.ⓒ경기타임스

수산물 10종은 홍합·바지락·고등어·갑오징어·낙지·우럭·넙치·갈치·가자미·붕어이다.

시는 지난 5월 25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수산물 10종에 대한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 검사 진행했다.

그 결과 5월 26일 수산물 10종 모두 ‘적합’ 판정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31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26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모두 ‘적합’ 판정 받았다.

지난해 11월 중금속 검사, 올해 2월 방사능 검사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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