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델타플렉스 고색뉴지엄 청년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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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델타플렉스 고색뉴지엄 청년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다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5.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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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는 26일 권선구 델타플렉스(수원산업단지) 소재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된 ‘청년터전’ 온라인 전시회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장정희 의원, 김호진 의원, 이희승 의원이 델타플렉스 고색뉴지엄 청년작가들과 직접 소통 참석했다ⓒ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장정희 의원, 김호진 의원, 이희승 의원이 델타플렉스 고색뉴지엄 청년작가들과 직접 소통 참석했다ⓒ경기타임스

이날 조석환 의장, 장정희 의원, 김호진 의원, 이희승 의원 등 4명은 청년예술들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출품한 작품들을 관람한 후, 작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터전(展)’ 전시는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주관으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비대면 문화예술 전시로, 청년 아티스트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와 시민 대상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이다.

회화․조각․사진․영상․공예․의상 등 여러 예술분야의 작품 60점과 함께 작가의 설명을 담은 전시 영상은 오는 6월 11일 수원시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 예술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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