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광교2동, 청소년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 '광교동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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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광교2동, 청소년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 '광교동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챌린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5.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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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최현주)은 청소년 스스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며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위해 6월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 ‘광교2동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챌린지’를 운영한다.

‘광교2동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챌린지’는 청소년들이 자택에서 사용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그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여 캠페인을 하는 봉사활동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본 봉사활동은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2회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24일~ 28일이다. 희망자는 1365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 관계자는 “쓰레기 분리배출을 직접 실천하며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폐기물 감량을 통한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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