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2021 수원수목원 서포터즈단이 수원시 담당 공직자와 함께 일월공원(수원수목원 조성 예정지 일원), 수원수목원 양묘장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수원수목원 조성 예정지 일원(일월공원), 양묘장 투어, 수원수목원 양묘장에서 기증식물, 채집식물 등을 살피며 식물유전 자원 관리로 시작했다.
한편 2021 수원수목원 서포터즈단은 지난 5월11일 발대했다.
이들은 수원수목원 홍보(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활용), 수원수목원 예정지, 수목원 양묘장에서 식물·정원 관리, 수원수목원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 활동하고 있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로 SNS 홍보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활동시간 적립, 활동 우수자 표창·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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