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외국인. 다뭄화 가족을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생활정보 등 ‘수원에 산다’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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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외국인. 다뭄화 가족을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생활정보 등 ‘수원에 산다’발간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5.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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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외국인들이 생활정동 등 한누에 볼 수 있는 주민 생활 안내서 ‘수원에 산다’를 제작했다.

사진) 외국인주민 생활 안내서 ‘수원에 산다’ 표지ⓒ경기타임스
사진) 외국인주민 생활 안내서 ‘수원에 산다’ 표지ⓒ경기타임스

시는 한국이 낯선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주민이 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원시 생활정보 등을 정리한 안내서 4000부를 제작·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배부는 시청 민원실, 구·동 민원실, 수원출입국·외국인청 및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에 안내책자를 배포한다. 이와함께 각 기관을 방문하는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에게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 생활 안내서 ‘수원에 산다’ 안내책자는 외국인 주민이 수원시 생활정보·법률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수원시 소개로 효의 도시 수원·수원화성 소개, 수원시 외국인 주민 현황을 기록했다.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 안내로 수원시 외국인주민 지원 사업(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교육·외국인주민 긴급지원 등), 수원시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기관(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수원시 외국인주민 공동체 소개했다.

수원시 생활 안내는 체류 안내, 생활쓰레기(분리배출) 안내, 지방세 안내, 생활민원 서비스(휴먼콜센터 등), 사회보장제도 등을 수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분야별 정보→복지→다문화생활가이드’에서 ‘수원시 외국인 주민 생활 안내 책자(수원에 산다)’ 전자책(e-book) 열람이 가능하다.

시 괸계자는 " 한국이 낯선 다문화 가족. 외국인주민이 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원시 소개, ‘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 안내, 수원시 생활 안내 등 3장과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구성, 제작 . 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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