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주민소통공간 마을공유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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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송죽동, 주민소통공간 마을공유소 운영 재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5.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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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공간인 ‘마을공유소’ 운영을 오는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송죽동, 주민소통공간 마을공유소 운영 재개ⓒ경기타임스
송죽동, 주민소통공간 마을공유소.ⓒ경기타임스

‘마을공유소’에는 △주민들이 편하게 쉬다가는 ‘북카페’ △불필요한 물건은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은 가져가는 ‘물품 나눔공간’ △소정의 대여료 지급으로 전기드릴, 렌치세트 등 약30여 종의 공구를 빌릴 수 있는 ‘공구도서관’ △주민커뮤니티 공간 ‘마을그늘터’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들로 이뤄져있다. 

이밖에도 △여성안심 무인택배보관함 △주민참여 프로그램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 △투명 안전우산 대여 등 다채로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마을공유소 1호점으로서 2019년 10월에 개소한 ‘송죽동 마을공유소’는 장안구 정조로1041번길 12-3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7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송죽동 행정민원팀(☎ 031-247-58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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