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희망플러스‘자활 전화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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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희망플러스‘자활 전화상담’ 운영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5.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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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청(구청장 서경보)과 수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미선)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희망플러스 ‘자활 전화상담’을 운영했다.

권선구,  희망플러스‘자활 전화상담’ 운영ⓒ경기타임스
권선구,  희망플러스‘자활 전화상담’ 운영ⓒ경기타임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취업 등 일자리지원을 위해 ‘2021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에 따라 금곡동, 호매실동, 곡선동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권선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총 79명(자활상담 5명, 취업성공패키지 13명, 구직상담 61명)이 참여했으며 자활사업 중단이 지속되는 중에도 12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이 축소 및 중단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저소득층의 취업을 돕고자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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