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수강생 성인 5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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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수강생 성인 50명 선착순 모집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5.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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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책 디자인 전문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강연에 참여하세요!"

수원 광교홍제도서관. 인문학 강연.ⓒ경기타임스
수원 광교홍제도서관. 인문학 강연.ⓒ경기타임스

수원의 광교홍재도서관의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프로그램이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광교홍재도서관이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광교홍재도서관은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50만 원을 지원받았다.

강연 프로그램 수강은 참여자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참여 링크(주소) 안내해 자택에서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대상은 성인 50명 선착순 모집으로  26일(수)·27일(목) 오전 10시 ~ 정오 총 2회 운영되며 무료 강의이다.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사 김동성 그림책 작가의 그림, 책을 담다. 그림책 이야기로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고, 국시꼬랭이 동화책 시리즈 중 하나인 그림책 '책보', '오빠생각', '고향의 봄' 작업과정을 탐구 내용을 강의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사  석윤이 북디자이너가 디자인, 책의 얼굴이 되다. 북디자인과 철러로 책 디자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책 만들기 과정과 책마다 어떻게 다른 색을 담아내는지를 설명한다.

자새한 사항은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gh/index.asp) ‘독서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선택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031-228-4812).
 
도서관 관계자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은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2019년부터 주최하는 공모사업이다. 이에 광교홍재도서관이 특성화 사업으로 디자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계획 중 지난 3월 신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시비 35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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