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주거·일자리 등 청년문제 ‘2030 소통 프리토킹 토론회’… 11일 수원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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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주거·일자리 등 청년문제 ‘2030 소통 프리토킹 토론회’… 11일 수원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5.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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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주거·일자리 문제 등 청년문제 해결 방안 대화의 장인 ‘2030 소통 프리토킹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홍보물) 2030 소통 프리토킹ⓒ경기타임스
홍보물) 2030 소통 프리토킹ⓒ경기타임스

주제로 2030 세상살이! 살만하신가요?를 11일 오후 2시~3시 30분 수원시청 중회의실(별관 1층)에서 개최된다.

염태영 수원시장, 김호진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 수원시 청년활동가, 대학생, 청년 창업인·소상공인·의료인 등 2030 세대 청년 27명(사전에 대상자 선정 완료) 등이 대면으로 소통한다.

비대면으로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suwonloves
에서 생중계한다.

박종훈 KBS 기자의 ‘2030 세상살이, 그 시대를 말하다’, 청년대표 발제는 라민수 수원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청년의 마음을 듣다’로 전문 발제한다.

기조 발제 후 소주제에 대해 자유토론으로는 좌장 박종훈 KBS 기자의  공정 ‘우리 사회는 공정한가?’,세대 갈등 ‘라떼는 말이지.. 어떤 라떼가 가장 싫으신가요?’,현실 인식&미래이야기 ‘당신은 무엇이 불안한가요?’, 직장민주주의 ‘일은 내가 다하는데 월급은 부장이 다 가져가...’를 자유토론한다.

대면 참석자 모두에게 발언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30 소통 프리토킹은 주거·일자리 문제 등 심화되는 청년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이라"며 " 청년들 의견은 수원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국가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되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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