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 지도자 80여명은 29일 개소한 제3호·4호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 백신접종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3호 예방접종센터는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국민체육센터, 4호 예방접종센터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 체육관에 설치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백신접종을 위한 질서유지, 어르신 부축, 발열체크 및 접수·예진표 작성 등 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봉근 회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새마을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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