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원목도마·보석함 등 ‘2021년 목공체험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은 회당 7명이다.
대상은 초둥학생 4학년 이상~ 성인 누구나이며 12월까지 신청하면된다. 장소는 수원시 목공체험장(장안구 정조로 1085)에서 5월4일~12월까지 체험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물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으로 대면·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대면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원목도마, 티슈함 제작, 트레이 제작, 스텝툴 제작 등으로 12월까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오후6시까지 매달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따라 제작 물품이 달라진다.
비대면 프로그램 소품용 의자, 보석함, 수원이 (캐릭터)상자 등으로 인원은 프로그램당 10명이다.
교육은 온라인 참여 신청 후 3일 뒤 수원시 목공체험장 방문해 체험키트 수령 후 참여자들은 제작영상과 키트에 동봉된 매뉴얼을 참고해 물품을 제작하면 된다.
제작영상은 수원시 목공체험장 블로그(https://blog.naver.com/suwon
woodwork),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
suwonloves)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나무를 활용해 도마·보석함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면. 비대면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물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