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올해부터 ‘2021년 민방위 교육훈련’을 사이버교육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1~4년 차, 5년 차 이상의 지역·직장민방위 대원 9만여 명이 5월3일부터 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수강 대상이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올해부터 교육훈련 통지서는 모바일 전자고지서로 변경(기존 종이통지서)로 1차(4월 28~29일), 2차(5월 3~5일), 3차(5월 7~9일)에 걸쳐 경기도 ‘민방위대원 교육훈련 통지서 모바일 전자문서 전달 시스템’ 활용해 모바일 중계사업자가 발송된다.
교육은 본 교육(5월 3일~7월 1일), 보충 1차(8월 16일~9월 29일), 보충 2차(11월 1~30일)로 민방위 제도 과정(50%) : 민방위 제도의 이해
- 역할 실습 과정(50%) : 민방공 대피요령, 인명구조·응급처치, 재난대비행동요령 등 과목이다.
방법은 PC·스마트폰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www.cmes.or.kr)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 배너 클릭해 접속(1시간 교육)하면 된다.
이수 조건은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70점 이상이면 교육 이수한 것으로 인정(불합격 시 재평가)된다. 문의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1566-8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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