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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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4.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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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영통구는 평소 학업으로 동 방문이 어려운 만 17세 이상 학생(2003년 5월생 ~ 2004년 4월생까지)들을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접수받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도와줄 예정이다. 희망학교는 4월 2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입시준비로 바쁜 학생들이 동을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줘 학생들과 학교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여 학교에서 안전하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학교방문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니 관내 고등학교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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