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주·야간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향유를 위한 “수원화성 낭만소풍” 티켓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참가자 간 거리두기 소그룹 개별투어로 5~6월, 9~10월에 팀별 2~6인, 가족, 친구, 연인 등 (초등 4학년 이상 권장)이 대상이다.
수원화성 일원에서 이루지며 참가비는 2~4인 40,000원, 5인 45,000원, 6인 50,000원이다.
소풍은 참가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동반인 2~6명의 소그룹 투어, 그룹별 전담해설사가 투어동선 및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수원화성 해설, 동장대, 창룡문, 화홍문, 용연 등 각 포인트별 재현배우, 연주자, 전통다과, 사진작가 등을 배치하여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낮소풍과 밤소풍으로 한지등(밤소풍)/지우산(낮소풍) 만들기,수원화성 물어보살, 수원화성 물어보살, 전통공연 관람 및 전통다과 체험, 수원화성 인생샷!(사진촬영)으로 진행된다.
5인 미만 집합금지 미해제 시 5인, 6인 참가는 직계가족만 가능 (행사당일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573
참가지 예약은 19.(월) 티켓오픈으로 5~6월 상반기 1차 오픈, 9~10월 하반기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참가자 간 거리두기에 특화된 개별투어 프로그램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