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한일두레, 수원시, 시민단체, 한일타운, KCC스위첸, 임광그대가'무궁화 피는 마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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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한일두레, 수원시, 시민단체, 한일타운, KCC스위첸, 임광그대가'무궁화 피는 마을’ 만들어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04.15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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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한일두레 회원들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한일타운, KCC스위첸, 임광그대가 아파트에서 무궁화 30주를 식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행사 참여자들이 무궁화를 심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 행사 참여자들이 무궁화를 심고 있다.ⓒ경기타임스

무궁화 식재는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한일두레 회원, 수원시 공직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일타운 등 3개 아파트 내 녹지에 무궁화 30주를 식재하고, 가지치기 작업, 기존에 빽빽하게 심어져 있던 무궁화(100주)는 잘 자랄 수 있도록 넓은 곳으로 이식했다.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공동 대표: 이영찬, 김우진)은 2019년 8월 27일 설립, 지난해 9월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와 무궁화 보급 확산 사업 추진 등을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 체결. 무궁화 심기 봉사활동하고 있다.

 
한일두레 (공동 대표: 이범석)는 2017년 7월 14일 설립, 아파트 관리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민간 조경관리에 대한 지식·경험을 쌓고 마을정원관리, 조경행사, 봉사활동 등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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