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지난 18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권역 스마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스템 구축 용역 등 총25개소에 대해 관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총 25명,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이형승 건설안전기술사는 2021년 바뀐 안전관리 법령 및 제도, 지난해 벌점 부과 및 대형 재해 사례, 안전분야 4차 산업혁명 적용 사례, 건설현장 내 코로나19 방역지침, 건설 현장 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의했다.
김성현 교통건설과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재해없는 건설현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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