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도심 속 수원화성에서 즐기는 추리 투어 '앱(APP)으로 즐기는 액티비티 “수원화성의 비밀 사라진 의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화성의 비밀 사라진 의궤는 원화성의 주요 랜드마크 장소를 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신 개념 미션투어(오프라인 방탈출 게임)로 증강현실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실감나는 추리게임 형식의 투어 콘텐츠다.
대상은 수원화성 일원을 방문하는 전 관광객(스마트 폰 필수)으로 9일부터 지속으로 운영한다. 체험료는 7,500원
투어 콘텐츠는 수원화성의 역사 이야기를 가상의 픽션(사실+가상) 스토리와 결합, 체험객 본인이 주인공이 되어 숨어있는 미션을 해결한다.
또한 수원화성의 숨어있는 장소와 이야기를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하여 체험자의 몰입감을 증진시키면서 직접 체험한다.
또 체험 간 수원화성의 랜드마크를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며, 동시에 별도의 대면 인원이 없이 투어를 진행하는 언택트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여고객은 수원화성, 화성행궁 입장료는 무료이고 앱스토어(구글 플레에)에서 '수원화성의 비밀' 앱 다운로드 후 암호해독자(미션지)수령, 수원화성 일원에서 체험하면 된다. 문의는 구원문화재단 화성사업부 화성공연팀 031-290-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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