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첼리스트 송영훈, 지휘자 박인욱,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 앙상블 같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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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첼리스트 송영훈, 지휘자 박인욱,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 앙상블 같음 속으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7.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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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게 클레식 속으로 들어가보자.

첼리스트 송영훈ⓒ경기타임스
첼리스트 송영훈ⓒ경기타임스

공연은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국내 최정상급 앙상블 및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이 어우러진 클래식 콘서트이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추진방향에 따라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유치를 통하여 예산 절감 및 지역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시민 문화 복지를 위해서다.

출연진은 첼리스트 송영훈, 지휘자 박인욱,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 앙상블 같음이 함깨한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첼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했으며 줄리어드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대 등을 졸업하고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휘자 박인욱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2학년 재학 중 도이하여 오스트리아를 거쳐 국내·외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현재 전남대학교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하고 금관앙상블 ‘브라스 마켓’ 리더와 (사)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앙상블 같음은 베이시스트 김석민과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앙상블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대상은  8세 이상으로 8월22일 오후 5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굥연한다. 티켁가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이며 할인정책은 아트리움 회원 1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 예술인패스 20%를 혜택받는다.

참여 관객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과 마스크 착용(미착용시 입장 불가) 및 전자명부 작성·발열체크 후 입장 가능 하다.

자세한 사항은 031-250-5300, 5328,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http://suwonskartrium.or.kr/)를 참고하면 된다.


공연부 곤계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지원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국내 최정상급 앙상블의 콘서트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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