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4人 4色 명인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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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4人 4色 명인열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7.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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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4人 4色 명인열전을 8월과 9월 격주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원문화재단은 4人 4色 명인열전ⓒ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4人 4色 명인열전ⓒ경기타임스

대상은 8세 이상으로 입장료는 3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은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예술가 4명을 캐스팅하여 전 세대가 공감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낮추고자 좌석 수는 30석으로 제한하여 야외 마당에서 진행한다.

예술가는 8월14일 오후 8시 안숙선 예술가의 가야금 산조, 28일 오후 8시 이생강 대금산조 , 9월11일 오후 7시30분 신영희 예술가의 판소리, 25일 오후 7시30분 김청만 예술가의 판소히고법을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전통문화관 블로그(blog.naver.com/suwonyejeol82)나 전통기획팀 031-247-3762으로 문이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 공연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오랜 실내생활로 시민들 역시 코로나 블루 상황이다”,“고즈넉한 한옥이 주는 편안함 속에 명인들의 격조 높은 무대를 감상하면서 시민들이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했으며, 또 예술가들에게는 차츰 공연의 기회가 늘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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