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에서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안구 정자1동 동신아파트 거주자 40대 부부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서울 관아구 소재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B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20분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및 진담검사를 의뢰한 녹십지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시를 마치는대로 시민에게 내용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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