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코로나 국복 문화예술로 등 3개 하반기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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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코로나 국복 문화예술로 등 3개 하반기 지원사업 추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5.31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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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의 온택트 오브 수원 프로젝트ⓒ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의 온택트 오브 수원 프로젝트ⓒ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예술활동 지원, 지역문화자원 기획지원사업 등 3개 문화예술로 코로나 극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로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 의욕 고취와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시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회복을 위해서 마련했다.

예술활동 지원은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이다.
지역문화자원 기획지원사업은 '도도링크' (비대면 예술창작활동 프로젝트)와 '예술가의 다락' (창작활동기록 지원사업)이다.

공고는 6월1일~12일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
이며 접수는 6월10~12일 수원문화지도(http://www.swcf.or.kr/swdb)이다.

발표는 6월23~26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이며 사업기간은 7~ 10월이다. 

-사업별 세부내용

연번

사 업 명

지원금

지원액

주요내용

1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57,592천원

최대

5,000천원

지역 내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하여

지역의 예술인 및 단체의 역량강화 및 예술활동 활성화

1월에 이어 하반기 공고 진행

2

비대면

문화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

<도도링크>

50,000천원

최대

5,000천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립되고 소외된

일상의 삶을 지역의 예술인이 새롭게 연결확장하는 다양한비대면문화

예술 프로젝트 지원

4월에 이어 2차 공고 진행

3

창작활동기록 지원사업

<예술가의 다락>

32,000천원

최대

5,000천원

코로나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기간 동안, 개인 및 단체의 활동사를 되짚어 보며 보유 자료를 활용한 기록 사업 진행

신규 공고

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수원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를 통해 많은 관내 예술인의 어려운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했음을 언급하며, “역량 있는 관내 예술인 및 단체에 창작 및 활동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며, 이 침체의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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