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설 연휴 기간 정상 개관 및 설 당일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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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설 연휴 기간 정상 개관 및 설 당일 무료입장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1.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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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 광교 전경ⓒ경기타임스
아트스페이스 광교 전경ⓒ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 및 시민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정상개관을 실시한다.

수원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휴관 없이 정상 개관 실시한다.

국제전 '게리 힐: 찰나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다. 설 당일인 1월 25일(토)에는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게리 힐: 찰나의 흔적'展은 전설적인 비디오아티스트 게리 힐의 아시아 최대 규모 개인전으로 언어로 풀어내는 작가의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경자년을 맞아 현장에서 이름에 ‘경’또는 ‘자’자가 들어간 관람객 일 선착순 30명에게 미술관 텀블러를 증정한다.

SNS 계정 보유자 중 설 연휴 기간 미술관 방문 후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시 '게리 힐: 찰나의 흔적' 굿즈인 타포린 가방을 일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광교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월)까지 휴관 없이 정상 개관 및 무료 입장을 실시하며 기획전 뜻밖의 초록을 만나다를 관람할 수 있다.

뜻밖의 초록을 만나다展은 신도시 광교와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현대인과 도심 속 자연의 관계’를 작품으로 해석한 전시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주변의 환경을 새롭게 인식하며 자연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28일에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두 곳이 대체 휴관을 실시한다.

설 연휴를 맞이해 정상 개방하는 수원시립미술관 방문과 이벤트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알찬 연휴를 보내며 미술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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