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의 클래식 음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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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의 클래식 음악선물
  • 윤민석 인턴기자
  • 승인 2010.02.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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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캄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010년 내한공연"
이스라엘 지휘자 미하엘 주거닉이 지휘하는 독일 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캄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3월 3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캄머 필하모니는 항상 준비된 오케스트라로 수많은 콘서트와 많으 기획공연, 마스터 클래스, 자선음악회를 통한 자선활동 그리고 각종 이벤트 및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금은 실력으로나 운영으로나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르톡의 ‘디베르티멘토’와 피아졸라의 ‘사계’ 등을 연주할 이번 내한공연에는 특히, 우크라이나 국립 오케스트라와 체코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유명한 소프라노 이선주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글 모스크마 국립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수석 졸업한 피아니스트 송세진과는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No. 9'을 협연한다.

이번 베를린 캄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는 한국관객들에게 따뜻한 음악선물이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공연의 가격은 R석이 3만원 S석이 2만원 A석이 1만원 이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1544-2344)로, 공연문의는 인포샵(230-344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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