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 경기도지사기 경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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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 경기도지사기 경기 우승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10.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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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수원시 대표로 출전하여 경기도지사기에서 우승하였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10월 7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1부 경기 결승에서 박은미와 서선민 선수가 골을 넣어 부천시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8월에도 대통령배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성축구의 최강자로 자리 굳혔으며, 우수한 기량의 선수들이 많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서선미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여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였다.

 앞으로도 영통여성축구단은 최선의 기량으로 경기도 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우승에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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