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2년 수원시 성실 납세자’ 20인을 선정해 인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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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2년 수원시 성실 납세자’ 20인을 선정해 인증패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10.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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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2012년 수원시 성실 납세자’ 20인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했다.ⓒ경기타임스

수원시는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2012년 수원시 성실 납세자’ 20인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연간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및 연간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 중에서 선정됐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시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고, 법인의 경우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1회에 한하여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의 혜택 등이 주어진다.

시는 또한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요금을 1년간 50% 감면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윤명원 시 세정과장은 “자진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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