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APAP 작품, 명품 예술작품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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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APAP 작품, 명품 예술작품 반열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2.0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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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공예술재단 국제공공디자인 대상 수상

▲ 안양전망대
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이 세계적 명품 반열에 올라섰다.

안양공공예술재단이 ‘2009 국제공공디자인 대상'에서 1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안양공공예술재단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장과 트로피, 13개 APAP 작품이 획득한 인증마크(PDA : Public Design Award)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재)한국공공디자인 지역지원재단이 주최하고 ’2009국제공공디자인대상(IPDA) 조직위원회 주관, 국회공공디자인포럼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LH공사 등이 후원해 매우 권위 있는 자리가 아닐 수 없다.

안양공공예술재단은 국제공공디자인대상 2009 시상식에 응모코자 지난해 (재)한국공공디자인 지역지원재단에 APAP작품을 출품, 13개 작품이 공공분야 우수작품에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에 따라 APAP작품은 명품 예술작품으로서 다시 한번 대내외에 명성을 드높이는 결과를 낳게 될 전망으로 올해는 제3회 APAP가 열리는 해여서 매우 뜻깊은 수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증마크를 획득한 작품은 지난 1ㆍ2회 APAP 당시 작품이 대부분으로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안양전망대 ▲스트리트 퍼니쳐 ▲은하수 ▲낮잠데크 ▲미로언덕 ▲돌지도 ▲무제 ▲소풍벤처, 평촌지역에 설치한 ▲특별한 휴 ▲에너지 박스 ▲MO프로젝트 등이 있고, 안양1번가 광고물프로젝트와 안양천명소화를 위한 Happy walking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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