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 1년에 4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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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 1년에 400억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6.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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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동안 최고수입을 올린 여배우는 미국의 영화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2)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각) 미국의 CBS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는가 2011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3450만 달러(한화 약 397억원)를 벌어들여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 수입 여배우 1위에 선정됐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역대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를 기록해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포브스는 스튜어트를 1위로 뽑은 이유에 대해, 그가 '뱀파이어 신드롬'을 몰고 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총 5편)에 출연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뒤를 이어 카메론 디아즈가 3400만 달러를 벌어들여 2위에 올랐고 산드라 블록이 3위(1100만 달러),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즈 테론이 5위로 높은 수입의 여배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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