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도면 쌍송1리 경로당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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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면 쌍송1리 경로당 준공식 가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4.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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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면 쌍송1리 경로당 준공식ⓒ경기타임스

화성시 마도면(면장 차인기) 쌍송1리 어르신들의 소통공간인 경로당 준공식이 18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박기영, 김홍성 시의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쌍송 1리 경로당은 쌍송리 91-3번지에 시비 1억 2백만원, 자부담 4천 4백만원을 들여 신축했으며, 부지 487㎡에 건물 연면적 141㎡의 벽돌조 슬라브 현대식 건물로 할아버지, 할머니방과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금번 신축 경로당 건립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쉼터, 공동작업장 등 노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쾌적한 경로당을 마련함으로써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쌍송1리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만남의 장소를 갖게 되었다.

권두연 노인회장(쌍송1리)은 인사말에서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립한 경로당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과 지역주민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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