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한국철도공사 평택관리역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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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한국철도공사 평택관리역 손잡았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4.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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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다양한 문화서비스제공 위해 손 맞잡아
화성시문화재단-한국철도공사 평택관리역 MOUⓒ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과 한국철도공사 평택관리역(역장 박철호)가 다양한 문화예술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성시문화재단과 한국철도공사 평택관리역은 지난 13일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한 공동프로모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서동탄역과 병점역에서 평택역까지 10개 전철역사에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음악회 및 작품전시, 거리 공연 등 문화예술공연 공동 추진, 프로모션 공동 진행 등 철도이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백대식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협악을 통해 한층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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